| - | 모델명 | YM-361 |
| - | Scale | 1:250 |
| - | Length | 485 mm |
| - | Height | 295 mm |
| - | Beam | 60 mm |
| - | Time consuming | 4 hour |
| - | 조립가능 연령 | 12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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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은 조선시대의 정궁으로 태조 이성계가 1392년 조선을 건국한 다음 즉위 3년에 한양에 도읍을 정하고 세운 궁궐입니다. 경복궁이라는 이름은 당시 조정 중신인 정도전이 시경에 나오는 군자의 만년 빛나는 복을 빈다는 뜻이 담긴 경복이라는 시구를 따서 지었다고 합니다. 회랑은 궁전 ·사원 등의 정전(正殿) ·금당(金堂) ·탑 등을 중심으로 중정(中庭)을 구획하거나 신성한 지역을 둘러싸기 위하여 설치한 집채로서 행사가 있을 때의 좌석이나 통로로도 사용됩니다. 흔히 바깥쪽은 벽이나 창을 만들고 안쪽은 기둥만 세워 개방하고 있습니다. 들보[樑] 사이는 한 칸[間]이 보통이며, 이것을 단랑(單廊)이라 하고, 두 칸으로 된 것을 복랑(複廊)이라고 합니다. 흥례문 행각은 정전인 근정전으로 들어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중간 지역으로 좌우에는 왕을 보좌하는 부서로 들어가는 통로가 있습니다. 그 중 좌측의 유화문은 궐내각사 지역으로 가는 출입문이며 이곳을 지나면 내시들이 거처하는 곳, 음식조리를 하는 곳, 왕명을 출납하는 곳, 대신들이 회의를 하는 곳 등이 있습니다. 유화문 옆으로 기별청이 있는데 이곳은 상부에서 결정된 문서를 반포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우측으로는 결속색이라 하여 병기 및 군사업무, 역마(驛馬)를 담당하는 부서로 연결됩니다. 중앙에는 경복궁을 가로지르는 명당수가 흐르고 영제교라는 다리가 있어 임금과 백성을 이어주는 가교를 상징했다고 합니다.이 곳 영제교에 조각된 서수(짐승모양 조각)는 물길을 통해 들어오는 사악한 기운을 막아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모습은 1916년 조선총독부 건물이 들어서면서 사라진 공간을 1995년부터 진행된 경복궁 복원사업에 의해 2001년 10월 복원한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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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키트를 조립하는 동안 조립설명서의 조립순서를 반드시 지키면서 만들기 바랍니다. ＊ 칼 등의 공구를 사용할 때 다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하시기 바라며, 어린이들은 어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본 키트를 만들기 바랍니다. ＊ 레이저 커팅 부품은 필요한 부품만 떼어내어 만들기 바랍니다., ＊ 조립용 조각들이 유아들의 입에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 접착제를 사용할 때는 눈이나 입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모형을 좀 더 튼튼하게 고정하기 위하여 동봉한 접착제나 순간접착제를 사용하여 고정하기 바랍니다. ＊ 바니시나 락카 칠을 할때에는 공기가 잘 통하는 것에서 칠하기 바라며 눈이나 입 등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본 제품은 나무재질로 만들어져서 힘을 가하면 부러질 수 있으니 조심히 다뤄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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